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한국석유공사가 공동으로 미국의 석유와 가스 전문업체인 패러랠 패트롤리엄을 인수했습니다.
삼성물산의 미국 현지 자회사와 석유공사는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에서 패러랠의 소유주와 지분을 100%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패러랠은 텍사스주와 뉴멕시코주 등에 생산 유전 8개와 가스전 2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총 생산량은 8천 배럴, 총 매장량은 6천900만 배럴입니다.
삼성물산과 석유공사의 패러랠 지분은 각각 90%와 1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