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25일부터 1박2일간, 독도사랑 정기예금 가입자 중 66명을 선발해 각종 체험 행사를 통한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습니다.
체험단은 독도수호 선언문 낭독, 국토수호 기원 풍선 날리기 등의 행사를 통해 독도는 엄연히 우리 땅임을 재차 천명했습니다.
지난 8월 출시된 독도사랑 정기예금은 수익의 1%를 독도 관련 단체 등에 기부하는 상품으로, 2개월간 한시적으로 판매됐습니다.
다만, 이날 행사는 기상 악화로 울릉도 행 여객선 출항이 어려워 동해 대진항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