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대통령상에 스마트폰 무료 메신저 '카카오톡'이 선정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에서, 216개국에서 3천만 가입자를 확보하며 인터넷 비즈니스를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해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에 대통령상을 수여했습니다.
국무총리상은 소셜 데이팅 서비스 '이음'을 제공하는 이음소시
매일경제미디어그룹 회장상은 서울통신기술과 인포뱅크, 조선일보 사장상은 KT와 서울디자인재단에 돌아갔으며, 공로상은 LTE 전국망을 조기 구축해 무선인터넷 활성화에 기여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과 방통융합에 힘쓴 안문석 고려대 명예교수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