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코리아는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신제품인 18년산 '조니워커 플래티넘'을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조니워커 제품군 중에서도 상위급인 슈퍼 프리미엄급 블렌디드 위스키로, 18년 이상 숙성된 몰트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혼합해 만들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디아지오 코리아는 섬세한 스모키향과 깔끔한 목 넘김 등 조니워커만의 풍미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블렌딩이 이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병 디자인은 조니워커의 상징인 사각형 병 모양을 유지하면서도 유리 바닥을 두껍게 해 품격을 높였습니다.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는 원액의 풍부하고 깊은맛과 조니워커만의 블렌
디아지오 코리아 김종우 사장은 '조니워커 플래티넘'은 지금껏 조니워커가 만든 18년산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중 가장 정교한 작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