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운영하는 스포츠 전문점 인터스포츠가 다음달 3일부터 18일까지 양재점에서 사회인 실내 야구대회인 '제1회 인터스포츠 실내 베이스볼 챔피언십'을 개최합니다.
타자 9명과 투수 1명 등으로 구성되고 유니폼ㆍ장비 등을 갖춘 수도권 아마추어 야구 동호회라면 28일까지 공식 카페(cafe.naver.com/interspor
인터스포츠는 신청팀 중 32개팀을 뽑아 토너먼트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타자 9명이 타순에 따라 다른 난이도의 공을 7개씩 받아쳐 얻은 점수에 투수가 공 3개를 시속 85㎞ 이상으로 점수판을 향해 던져 얻은 점수를 합산해 총점을 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