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KT의 서비스 폐지를 승인하되, 14일 동안 우편 안내를 포함한 최소 2가지 방법으로 2G 가입자에게 서비스 종료 사실을 통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다음 달 8일부터 2G 서비스를 종료하며 해당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4G LTE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따라서 남은 2G 가입자 15만 9천명은 KT의 3세대 서비스로 전환하거나 다른 통신사로 옮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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