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업계와 자동차 부품 업계가 해외 동반진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업체들은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자
양측은 '자동차산업 해외 동반진출 협약서'에 서명하고, 완성차 업계는 정보수집과 제공, 해외 바이어 연결 구매상담회 등을 통해 부품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동차 분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기술과 인력 교류를 통해 해외 프로젝트를 공동 수주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