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운전상황을 반영한 자동차 연비 표시 방식이 확정돼 내년부터 적용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실제보다 부풀렸다는 지적을 받는 자동차 연비 표시 제도를 바꾸기로 하고 관련 내용을 확정·고시했습니다.
새 제도는 시내주행은 물론 고속도로 주행과 급가속, 에어컨 가동 등 5가지 상황을 고려해 연비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운전상황을 반영한 자동차 연비 표시 방식이 확정돼 내년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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