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규 은행연합회장이 후임 회장에게 세계 금융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신 회장은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유럽 재정위기에서 시작된 세계 금융위기가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신동규 회장은 지난 2008년 11월 취임해 3년 임기를 마치고 29일 오후 퇴임하며, 박병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30일부터 뒤를 이을 예정입니다.
[안보람 / ggarggar@mbn.co.kr]
신동규 은행연합회장이 후임 회장에게 세계 금융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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