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비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가 2조 6천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확대됐고, 보험과 카드를 포함한 기타금융기관 대출도 4조 2천억 원 늘어 증가 폭이 전분기보다 91% 확대됐습니다.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892조 5천억 원으로 2분기보다 16조 2천억 원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가계대출을 제한하려는 정부 대책이 효과를 내면서 19조 원가량 늘었던 2분기보다 증가 폭이 둔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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