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가수 지나와 싸이를 모델로 발탁해 올 겨울 맥주를 즐기면서도 날씬하게 몸매관리를 할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카스 라이트 '부기댄스'편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광고는 7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여성듀오 바카라의 데뷔곡 'Yes Sir! I Can Boogie'를 멜로디로 편곡해 지나와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의 속성을 '카스 라이트' 광고만의 유쾌한 즐거움을 통해 20~30대 젊은 층과 더욱 감성적으로 소통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