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아동구호기금 마련 캘린더 판매

더바디샵은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구호기금 마련을 위해 2012년 '밸류 캘린더'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캘린더는 더바디샵 오프라인 매장에서 2천원에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모두 더바디샵이 운영하는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칠드런 온 디 엣지(Children On the Edge)'에 기부됩니다.
더바디샵 마케팅팀 김명주 부장은 캘린더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식량과 교육 시설 제공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