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동아시아 경제통합 효과 클 것"

기획재정부는 동아시아의 경제통합에 대해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대한 대응책을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재정부는 환태평양파트너십 협정 TPP에 일본이 가세하면서 21세기 경제영토 확대전략의 서막이 열렸다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재정부는 한국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미 FTA를 조속히 비준하고, 한-호주 FTA 협상을 마무리해 우리 경제영토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