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열린 장기요양위원회에서 내년 장기요양보험 수가와 보험료 인상률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설 수가는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 처우를 개선을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5% 인상됩니다.
주·야간보호 서비스 등을 위한 재가급여의 월 한도액은 평균 3.7% 늘리기로 했습니다.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은 건강보험료의 6.55%인 현행 수준으로 동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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