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재는 오늘(16일) 아침 대기업 최고경영자들과의 조찬에 앞서, 미국은 경제가 침체해도 생산성이 줄지 않았지만, 유럽은 그렇지 못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기존에 선진국과 신흥국으로 나뉜 세계 경제 구도는 미국과 유럽, 신흥국 체제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은 "내년에는 미국이 다소 회복하는 가운데, 유럽이 더 고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