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가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점등식 행사를 갖고 서울 청계천 장통교에 '희망의 푸른빛 터널'을 선보였습
1천여개의 청사초롱으로 꾸며진 푸른빛 터널은 당뇨병 환자에게 질환 극복의 의지와 희망을 전하고, 일반 대중에게는 당뇨병과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푸른빛 점등식은 해마다 전세계 160개국 1000여개 이상의 기념비적인 건물과 유적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