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화학ㆍ의약업체인 머크의 한국지사가 한복을 주제로 한 한국 화가의 작품으로 2012년도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홍보용 달력에는 한복을 입은 여인의 뒷모습을 극사실적인 화풍으로 표현한 정명조 화백의 작품이 실렸습니다.
왕후를
유르겐 쾨닉 한국 머크 대표는 일상생활에서 늘 접하는 달력을 통해 많은 사람이 작가와 작품을 알고 이를 통해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