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개최합니다.
전경련 회장단 회의는 통상 매 홀수달 둘째 주 목요일에 열렸지만 이번 달은 지난 10~12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APEC 비즈니스 서밋에 재계 총수들이 대거 참석함에 따라 한 주 미뤄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치권에서 이슈가 된 버핏세(부자 증세)와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기업들의 내년 투자 및 고용 계획 등이 논의될 것으로 재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전경련 50주년 행사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회의가 열리는데다 연말을 맞아 바쁜 일정 등의 이유로 회장단의 참석률이 높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