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말 현재 국내 기업은 모두 118건의 반덤핑과 세이프가드 등 수입규제 조치를 받고 있으며, 중국으로부터 가장 많은 제소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자원부는 6월 말 현재 우리나라 수출업체에 대한 수입규제 행위는 모두 20개국에서 11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화학제품이 43건으로 가장 많았고, 철강제품 29건, 섬유류 20건, 전기전자 11건, 기타 1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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