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농협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오늘 오후 5시 마감된 가운데 3명의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원병 회장과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 최덕규 경남 합천 가야농협 조합장 등 3명이 농협중앙회장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습니다.
현재 3명의 후보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오는 18일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대의원 288명만 투표하는 간선제로 진행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회장 선거의 전 과정을 관리합니다.
차기 농협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오늘 오후 5시 마감된 가운데 3명의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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