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권으로 유입된 돈이 8개월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은행의 수신 잔액이 1098조 9천억 원으로 전월보다 13조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월 14조 3천억 원 증가한 이후 가장 큰 폭입니다.
한은은 정부가 여유 국고자금을 단기 금
자산운용사의 수신도 9조 3천억 원 늘어 20개월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MMF로 유입된 자금은 10조 7천억 원으로 2009년 2월 이후 32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