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모든 중앙부처가 회계를 일반기업처럼 시험적으로 운용하게 됩니다.
재정경제부는 이달부터 모든 중앙부처에서 복식부기 발생주의 회계에 대한 시험운용에 나선
다만 지방세에 부과하는 농어촌 특별세와 교육세 등 국세가 국가재정정보시스템과 자동연계되지 않아 수작업으로 처리한 점 등은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국가자산과 부채에 대한 실사를 거쳐 2008년부터는 복식부기·발생주의 회계를 본격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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