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비데의 대기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과 웅진코웨이가 공동으로 개발한 '비데 대기전력 서브와트화 기술'은 비데 대기전력을 기존 대비 74%
비데 대기전력을 1W 이하로 낮춘 기술은 국내 최초로 일본제품보다 우수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비데시장은 2010년가지 500만대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기술개발로 연평균 225억원의 에너지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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