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9월 독일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 2011'에서 선보였던 '슬레이트PC'를 국내에서 공개합니다.
삼성전자는 '삼성 슬레이트PC 시리즈7'을 공개하는 기자간담회를 9일 오전 11시에 서울 서초동 사
슬레이트PC는 15초만에 부팅이 되는 빠른 속도와 두께 12.9㎜, 무게 860g등 얇고 가벼운 디자인은 태블릿과 닮았으나, 운영체제(OS)로 PC용 윈도7을 채택해 일반적인 사무기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아이패드 등 태블릿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USB의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주변 기기로의 확장해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