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이 제4이동통신 참여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는 지난 주말 중소기업 컨소시엄인 인터넷스페이스타임, IST에 현대증권과 현대유엔아이 등의 계열사가 1천800억 원 규모를
현대가 투자 방침을 정리함에 따라 IST컨소시엄은 오는 14∼16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업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동부그룹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은 앞서 지난 8월 제4이동통신 허가 신청을 이미 내 IST컨소시엄과 통신사업권 획득을 위한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