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제55차 아시아 태평양 항공사협회 사장단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고유가와 금융위기로 어렵지만, 23억 달러 이익을 전망하고 있는 아태지역 항공사들이 단결해 전세계 항공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항공사들은 여행객에 부과되는 세금 신설을 자제하고, 과도한 입국심사 제도를 개선할 것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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