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정유 4사에 의한 독과점 구조가 심해 새로운 공급형태로 기름값을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15년까지 주유소의 10%를 알뜰주유소로 바꿔 가격 인하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석유공사와 농협은 이미 공동구매를 위한 입찰에 나섰으며, 이달 중 공급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또 자가소유와 농협, 고속도로 주유소 등을 상대로 알뜰주유소 신청을 받게 됩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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