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내일(3일)부터 오는 6일까지 본점에서 호주양모협회와 함께 울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는 '울 런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내일(3일) 오전에는 친환경 울 재킷을 입은 40명이
행사 기간 '뜨개질 릴레이 기부'를 진행해 고객이 짠 머플러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남성정장 매장에서는 울 정장을 사는 고객을 대상으로 호주여행권, 울 제품교환권 등을 주는 경품행사를 벌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