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SK텔레콤이 인가 신청한 장애인과 노인 대상 스마트폰 전용요금제에 대해 이용약관을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요금제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장애인과 노인들의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른 사업자도 연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방통위는 전했습니다.
청각장애인 스마트폰 요금제는 일반 요금제보다 영상통화와 문자가, 시각장애인 요금제는 음성통화가 많이 제공되며, 노인대상 요금제는 기본료가 일반 요금제보다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