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잠정 집계한 지난달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수출은 9.3% 증가한 474억 달러, 수입은 16.4% 늘어난 431억 달러였습니다.
수출은 선박과 자동차, 석유제품이 선전했지만 반도체 등 IT 분야는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한편, 원자재와 소비재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증가세는 둔화하는 양상을 보였고, 자본재는 줄어들었다고 지경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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