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늘(31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기념식에는 최지성 대표이사 부회장과 주요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최 부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지난 70년대 반도체 분야 진출과,
또 "반도체 사업의 압도적 우위, TV와 스마트폰 1위, 브랜드가치 234억 달러 (17위) 등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을 재확인 했다"면서 "삼성전자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자"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