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의 불공정거래 행위가 관계 당국의 지속적인 관리·감독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적발된 불공정거래 행위가
다만, 부정거래가 22건으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급증했으며 허위공시와 허위사실 유포 행위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증선위 의결을 통해 검찰에 고발되거나 통보된 사건은 102건으로 전체의 70%에 달했습니다.
[류철호 / bumblebee@mk.co.kr]
코스닥시장의 불공정거래 행위가 관계 당국의 지속적인 관리·감독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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