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L(Quality of Working Life)밸리' 사업의 일부 프로젝트추진이 지연되면서 정부의 목표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화드림타운과 남동 근로자복지타운 조성은 부동산 경기침체 때문에 지연되고, 익산 복합지원시설은 익산시의 신규 사업과 중복되면서 표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와 한국산업단지공사는 2013년까지 시범사업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일터, 배움터, 즐김터의 '3터'가 어우러져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산업단지를 육성하는 QWL밸리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