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공룡' 애플을 제치고 1위 제조사로 올라섰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판매된 지 불과 2년 만의 성과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피처폰 모두 사상 최고의 분기 실적을 달성했으며 특히 스마트폰 분야는 2분기에 견줘 4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1천920만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2천700만대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 1천700만대보다 1천만대 많은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