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정보를 많이 보유한 보험사와 카드사들이 개인 정보 관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결과 올해 개정된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적용하는 회사는 15개 보험사 가운데 4개, 신용카드사는 10개 중 2개에 불과했습니다.
앞서 현대캐피탈 등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자 보험사와 카드사들이 고객 정보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기본적인 개인정보취급방침마저 신경 쓰지 않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민감한 정보를 많이 보유한 보험사와 카드사들이 개인 정보 관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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