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평균 전세금이 8,000만 원을 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전세가구의 평균 보증금은 8024만 원으로, 5년 전의 5109만 원보다 57% 올랐습니다.
아파트의 평균 전세금은 1억1215만 원으로 51.4% 뛰었고 다세대주택은 6537만 원으로 46.1% 상승했습니다.
시도별 평균 전세금은 서울이 1억1378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경기, 울산, 대전 등이 이었습니다.
전국의 평균 전세금이 8,000만 원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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