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인증원 주관으로 열린 '2011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내 최초로 4년 연속 '녹색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지난 7월 세계 최초 탄소 제로 아카데미 설립과 국내 최초 친환경점포 개점, 국내 최대 어린이 환경운동, 자전거 그린마일리지절립 등 친환경 경영을 인정받아 이뤄진 것이라고 홈플러스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2009년에는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설립해 환경사랑, 이웃사랑,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기후변화 문제는 선택이 아닌 인류 존망과 직결된 필수과제로써,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다양한 환경경영을 통해 국가의 녹색성장 비전달성과 기후변화대응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mbnhealth@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