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약 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중 실질
이는 전분기와 같은 수치로 지난 2009년 3분기 이후 1년9개월 만에 최저수준을 보였습니다.
지출 측면에서 민간소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해 전분기의 2.9%보다 둔화됐습니다.
건설투자는 4.2% 감소하면서 지난해 2분기 이후 1년6개월째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냈습니다.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약 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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