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자사의 치약 브랜드 '페리오'가 시장 점유율 30%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AC닐슨이 파악한 올해 7ㆍ8월 매출 자료를 기준으로
LG생활건강은 '입 냄새 제거 효과 99.9%'를 표방하며 배우 이승기를 모델로 출시한 '페리오 46㎝'가 7개월여 만인 이달 15일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넘는 등 인기를 누린 게 시장 점유율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