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매체설명회를 열고 '1등 종편', '준비된 종편'의 실체를 확인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매경 종편에 높은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차민아 기자입니다.
【 기자 】
피라미드 모양의 통유리 밑으로 내려가면 제일 먼저 오픈스튜디오가 나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MBN의 심장 주조정실에 이어 최첨단의 뉴스스튜디오와 제작스튜디오가 참석자들을 맞이합니다.
'준비된 종편' MBN의 제작 현장입니다.
▶ 인터뷰 : 윤종덕 / 삼성그룹 홍보팀
- "디지털스튜디오 및 주조정실 등 첨단 시설을 둘러봤는데, 12월 1일 개국 준비가 충실히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어진 설명회에선 12층 대강당과 뉴스스튜디오를 즉석에서 연결해 생생함을 전달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네, MBN 대강당에 나와있습니다."
MBN의 무기인 콘텐츠도 베일을 벗고 화려한 면면을 드러냈습니다.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드라마, 배꼽을 빼앗아갈 예능, 체온을 올려줄 교양, 두뇌가 돼줄 뉴스가 MBN에 대한 기대를 높여줬습니다.
▶ 인터뷰 : 장일형 / 한화 사장
- "준비된 MBN, 준비된 종편으로서 손색이 없어보이고, 보도 이외에도 드라마와 예능도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많이 선보인 것 같습니다."
▶ 인터뷰 : 장태연 / MBN 편성제작본부장
- "MBN 프로그램을 통해 매일을 희망차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활력소를 명품 MBN에서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MBN의 얼굴인 공채 아나운서와 개그맨, MBN의 든든한 지원군인 정상급 연예인들도 자리를 빛냈습니다.
화려한 쇼와 말보다는, 내실있고 실체가 있는 이번 설명회에 500여 명 광고주들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MBN뉴스 차민아입니다. [ min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