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근속기간이 정규직의 3분의 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 성재민·정성미 책임연구원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비정규직
특히 한 일자리에서 6개월 이하로 계속 근무한 근로자는 정규직에서는 18.7%에 불과하지만, 비정규직은 절반이 넘는 50.6%에 달했습니다.
또,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지난해 정규직의 임금을 100으로 봤을 때 54.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근속기간이 정규직의 3분의 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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