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사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젖소목장이 있는데 우유판매는 적자라서 정작 소 사고파는 일이 주업이 됐다며 그런데 소 장사로 돈을 버니 우윳값을 더 낮추란다며 최근 카드업계 심정을 비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수수료 수입이 적어 대출 사업을 했는데 가맹점 수수료를 더 낮추라는 압박이 들어오는 것을 두고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출한 셈입니다.
또 정태영 사장은 우유 1병 배달은 지금도 대부분 손해인데 우윳값을 1드럼 사는 곳과 같이 하란다며 신용카드사의 처지를 우유목장에 비유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