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달에 기본요금이 8천 원인 저가 상품을 출시해 케이블TV 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KT는 최근 65세 이상의 노인층이 가입하면 한 달에 최저 8천 원으로 58개
KT는 이 상품이 노인 복지형 상품이라며 인터넷 가입 없이 TV 방송을 즐기고 싶은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IPTV 업체나 케이블TV 업계는 덤핑 상품이라고 반발하며 방송통신위원회에 공문을 보내 상품 출시를 막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