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도자기로 된 접시와 머그, 보석함 등 3가지를 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제품은 한국도자기의 고급 브랜드인 '프라우나'로 출시되며 코발트블루와 회색 2가지로 전 세계에 1천 점만 한정 판매되고 제품마다 고유 번호가 기재됩니다.
결혼 60주년 기념식을 '다이아몬드혼식'이라고 부르는 영국 전통에 따라 400여
한국도자기 이범석 차장은 도자기 본고장 영국에 한국도자기를 제대로 알리게 됐다며 국내를 넘어 세계 1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