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과 일본 등 세계경제 동향을 둘러보고 온 뒤 한국이 유리한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일반적으로 선진국이 좀 경제가 시원치 않다"면서 "한국도 나쁜 편이지만 선진국이 안 되니까 그
이 회장은 또 12월 연말 정기인사가 11월로 앞당겨 질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서는 "당기는 것은 없고 인사 폭은 좀 더 있어봐야 알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달 27일 미국과 일본 등 세계 경제 동향을 살피기 위해 출국한 뒤 오늘(14일) 저녁 8시 30분 김포공항으로 귀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