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일부 언론사의 '실적의혹' 제기와 관련해 반박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매출은 회계법인의 인정을 받아 공식적으로 작성된 만큼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 김형기 수석 부사장은 회계법인의 확인을 거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한 부분을 일부는 매출로 잡았고 일부는 선급금으
앞서 한 언론사는 셀트리온이 지난해 자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1809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실제 들어온 현금은 531억원에 불과하다며 실적을 놓고 보면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