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요 커피 전문점의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를 점검 중인 가운데 업계가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카페베네 등 7개 커피전문점을 상대로 1주일에 6일을 근무하면 하루를 쉬
이에 조사 대상이 된 커피 전문점 가운데 일부가 뒤늦게 수당을 지급하는 등 수습에 나서고 있습니다.
일부 커피 전문점은 가맹점주를 상대로 주휴 수당 지급 기준을 교육하거나 관리자를 파견해 지급 실태를 점검하며 고용부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주요 커피 전문점의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를 점검 중인 가운데 업계가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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