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비만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이 다량 섭취하면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
영남대 조경현 교수팀은 설탕보다 200배 단맛이 강해 일부 막걸리나 과자에 사용되는 '아스파탐'을 인위적으로 고지혈증을 일으킨 실험용 물고기 '제브라 피시'에 투여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제브라 피시는 유전자 특성이 사람과 90% 일치하는 물고기이며,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SCI 학술지에 게재됐습니다.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비만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이 다량 섭취하면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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