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되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10차 총회에 '갤럭시탭 10.1' 1천500대를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총회 준비단은 행사 취지에 맞는 친환경 회의를 위해 페이퍼리스(paperless) 회의를 열고자 갤럭시탭 10.1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모든 발표 자료가 전자
또 터치 펜을 이용한 자국어 메모와 이메일 확인, 회의 내용 촬영 및 전송이 가능하고 콘텐츠도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다국어로 지원되도록 했습니다.
총회에 사용된 갤럭시탭 10.1은 폐회 이후 경남도청 직원들에게 지급돼 행정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