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대의 김성곤 교수가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의 '2011 글로벌 보건산업기술 유공자'에 선정돼 복지부장관 표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그 동안 김 교수의 의학 발전 공로 중에서도 지난 1월 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은 '한국형 인공관절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이뤄졌습니다.
한국형 인공관절은 복지부의
한편, 글로벌 보건산업기술 유공자 선정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와 개발자를 격려하고, 연구 성과를 국가발전에 진작시키기 위한 국가적 행사입니다.
[ 조경진 기자 / mbnhealth@naver.com ]